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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계산기

주담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 어떻게 고를까

고정·변동·혼합형 구조 차이와 은행별 금리를 비교합니다. 금리 유형이 대출 한도까지 바꾸는 이유도 정리했습니다.

"금리가 내려갈 것 같으면 변동, 오를 것 같으면 고정"이라고들 합니다. 절반만 맞습니다. 2024년 스트레스 DSR 도입 이후로 금리 유형은 이자뿐 아니라 빌릴 수 있는 금액까지 바꾸기 때문입니다. 전망 예측보다 내 상황에 맞는 구조를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고정·변동·혼합형, 구조가 어떻게 다른가

한국의 주담대는 실무적으로 세 가지로 나뉩니다.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지만 금리가 바뀌는 시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언제, 무엇을 기준으로 금리가 바뀌나

구분기준 지표금리 변경 시점대표적 선택 이유
변동금리COFIX 등6개월 또는 12개월마다초기 금리가 낮은 편, 하락기 수혜
혼합형(5년 고정)은행채 금리초기 5년 고정 → 이후 변동 전환초기 부담 고정 + 이후 유연성
주기형은행채 금리5년 등 주기마다 재산정변동보다 안정적, 순수고정보다 유연
순수고정은행채 금리만기까지 변경 없음장기 보유, 금리 위험 완전 차단
금리 유형 3가지의 구조 차이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비교

은행별 고정(5년)·주기형 금리
은행5년 고정·주기형(연)금리 기준
KB국민은행5.00 ~ 5.50%혼합형(5년 고정 후 변동)
신한은행4.74 ~ 6.24%혼합형(5년 고정 후 변동)
하나은행5.01 ~ 6.21%혼합형(5년 고정 후 변동)
우리은행5.33 ~ 6.73%혼합형(5년 고정 후 변동)
NH농협은행5.12 ~ 7.60%혼합형(5년 고정 후 변동)
IBK기업은행6.21 ~ 6.41%혼합형(5년 고정 후 변동)
카카오뱅크5.10 ~ 5.91%주기형 취급
케이뱅크5.16 ~ 5.23%주기형 취급
토스뱅크취급 상품 없음해당 은행은 이 유형의 공시 상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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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2026년 8월 기준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금융상품한눈에) OpenAPI · 담보 아파트 · 분할상환 기준 · 실제 적용금리는 신용도와 거래실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정금리는 은행채 금리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시장이 향후 금리 하락을 예상하면 은행채 장기물 금리가 내려가고, 그러면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낮아지는 역전 현상도 나타납니다. "고정은 항상 비싸다"는 통념은 시기에 따라 틀립니다.

  • 고정 기간이 길수록 은행이 지는 금리 위험이 커져 가산금리가 붙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다만 시장 금리 전망에 따라 이 관계가 뒤집히는 시기가 있습니다.
  • 정책대출(보금자리론 등)은 대체로 장기 고정 구조라 시중은행 고정금리와 별도로 비교해야 합니다. → 주택구입자금 대출 비교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비교

은행별 변동금리
은행변동금리(연)금리 기준
KB국민은행4.87 ~ 5.77%COFIX 신규취급액 6개월 연동
신한은행4.12 ~ 5.62%COFIX 신규취급액 6개월 연동
하나은행4.20 ~ 5.40%COFIX 신규취급액 6개월 연동
우리은행4.11 ~ 5.31%COFIX 신규취급액 6개월 연동
NH농협은행4.37 ~ 6.87%COFIX 신규취급액 6개월 연동
IBK기업은행4.93%COFIX 신규취급액 6개월 연동
카카오뱅크4.37 ~ 5.18%비대면 전용, 아파트 위주 취급
케이뱅크4.79 ~ 5.59%비대면 전용
토스뱅크취급 상품 없음해당 은행은 이 유형의 공시 상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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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2026년 8월 기준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금융상품한눈에) OpenAPI · 담보 아파트 · 분할상환 기준 · 실제 적용금리는 신용도와 거래실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변동금리에서 중요한 건 금리 숫자보다 연동 주기입니다. 같은 COFIX 연동이라도 6개월 주기와 12개월 주기는 체감이 다릅니다.

6개월 주기
시장 변화가 빨리 반영됩니다. 하락기에는 빨리 내려가지만 상승기에는 빨리 오릅니다.
12개월 주기
반영이 느립니다. 상승기에는 완충 역할을 하지만 하락기에는 혜택도 늦게 옵니다.
신규취급액 COFIX vs 잔액 COFIX
신규취급액 기준은 시장 변화에 민감하고, 잔액 기준은 완만하게 움직입니다. 어느 지표에 연동되는지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하세요.

금리 유형이 대출 한도까지 바꾸는 이유

여기가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지금 금리가 아니라 앞으로 오를 수 있는 금리를 가정해서 한도를 계산합니다. 그런데 고정 기간이 길면 그 가정을 덜 반영합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소득이라도 금리 유형에 따라 한도가 달라집니다.

한도 산정용 금리 = 실제 적용금리 + (스트레스 금리 × 유형별 반영 비율)

  • 스트레스 금리: 향후 금리 상승 가능성을 반영하기 위해 더하는 가산분
  • 유형별 반영 비율: 고정 기간이 길수록 낮게 적용됩니다
  • 변동금리는 반영 비율이 가장 높아 한도가 가장 적게 나옵니다

구체적인 스트레스 금리 수준과 반영 비율은 규제 단계와 지역에 따라 다르며 수시로 변경됩니다. 실행 시점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유형별 스트레스 금리 반영 정도

변동금리100%

스트레스 금리를 가장 많이 반영 → 한도 가장 적음

혼합형(5년 고정)60%

중간 수준 반영

주기형·장기 고정30%

반영이 가장 적음 → 한도에 유리

고정 기간이 길수록 한도 산정 시 불리함이 줄어듭니다 (개념 도식)

상황별 선택 가이드

금리 전망을 맞히려 하지 마세요. 전문가도 자주 틀립니다. 대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세 가지 변수로 판단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세 가지 변수로 판단하기
변수이렇게 답한다면유리한 유형
이 집에 얼마나 살 예정인가3년 이내 매도 예정변동 또는 짧은 고정 (수수료 정책 확인 필수)
이 집에 얼마나 살 예정인가10년 이상 장기 보유장기 고정 또는 주기형
월 상환액 변동을 감당할 수 있나변동되면 생활이 흔들린다고정 또는 혼합형
월 상환액 변동을 감당할 수 있나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변동 검토 가능
한도가 빠듯한가한도가 부족하다고정 기간이 긴 쪽 (스트레스 DSR 유리)
한도가 빠듯한가한도에 여유가 있다금리 숫자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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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타기를 염두에 둔다면 어떤 유형이 유리한가

금리 유형은 한 번 정하면 끝이 아닙니다. 나중에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갈아타기 자유도까지 감안해 고르는 것이 실전적입니다.

갈아타기 계획이 있다면 수수료 조건이 우선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거나 낮은 상품이면 금리 유형 선택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상황이 바뀌면 옮기면 되기 때문입니다.

고정으로 잠갔다가 하락기에 갈아타는 전략

금리 상승 위험은 막고, 하락하면 수수료를 내고 갈아타는 방식입니다. 수수료 부과기간(통상 3년)이 지난 뒤라면 부담이 없습니다.

변동으로 시작해 상승기에 고정으로 옮기는 전략

이론상 가능하지만 타이밍을 맞히기 어렵고, 옮기려는 시점에는 이미 고정금리도 올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갈아타기는 신규 심사라는 점을 기억

그 시점의 DSR 규제를 다시 받습니다. 소득이 줄었거나 다른 대출이 늘었다면 갈아타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갈아타기 자격과 절차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금리 비교와 자격 조건에서, 수수료 손익분기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과 이자 절약에서 확인하세요. 전체 흐름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총정리로 돌아가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무엇이 더 유리한가요?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보유 예정 기간이 길고 상환액 변동을 감당하기 어렵다면 고정이, 단기 보유 예정이고 여유가 있다면 변동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한도가 빠듯하다면 스트레스 DSR 때문에 고정 기간이 긴 쪽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혼합형 5년 고정은 고정금리인가요, 변동금리인가요?

초기 5년은 고정, 이후에는 변동으로 전환되는 구조입니다. 상담에서 "고정금리"로 안내되는 상품 상당수가 이 유형이므로, 고정 기간과 그 이후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금리 유형에 따라 대출 한도가 정말 달라지나요?

네. 스트레스 DSR은 향후 금리 상승 가능성을 가정해 한도를 산정하는데, 고정 기간이 길수록 그 가정을 덜 반영합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소득이라도 고정 쪽이 한도가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구조는 LTV·DSR 계산법에서 다룹니다.

대출받은 뒤에 금리 유형을 바꿀 수 있나요?

같은 은행 안에서 전환이 가능한 상품도 있지만 조건과 수수료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면서 유형을 바꾸는 방법도 있으며, 이 경우 신규 대출로 심사받습니다.

변동금리는 얼마나 자주 바뀌나요?

연동 주기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마다 재산정됩니다. COFIX 자체는 매월 공시되지만, 내 대출에 반영되는 시점은 계약된 주기를 따릅니다.

금리 상승이 걱정되는데 고정으로만 가면 안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고정금리가 변동보다 높은 시기라면 그 차액을 계속 부담하게 됩니다. 보유 기간과 상환 계획을 넣어 총이자를 계산해 비교한 뒤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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